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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방법중 하나는 먹튀폴리스 에서 알아내면 된다 니 속이 어느 정도 후련해 졌어요. 친정엄마 속

상할까봐 전화해서 쓸데없는 소리만 하다 끊었는데~~친구들한테도 결국 내 얼굴에 침뱉는 거라

말기 힘들고~근데 어디다 말은 하고 싶고~근데 이제 조금 속이 풀렸어요. 캔맥이나 시원하게 한

잔 하고 잘래요. 낼부턴 신경 안쓸꺼에요. 할만큼했다 생각하고~불끈~^^애쓰셨어요ㅠ 말 이런

일들은 가족 보다도 친구 보다도 얼굴도 모르는 성중맘 대나무 숲이 최고 더라구요! 이렇게 모르

는 사람들도 알아주는 내 마음을ㅠ 여기 편 많이 있으니 캔맥 시원하게 드시 무세요^^보통 시어

머님이 전화올때 용건있으셔서 전화하시나요??저라면 그냥 서운한거이야기하지마시구 전화를

바로 받지마셔요전 한밤중에 오는전화 그리고 운전중에 오는전화 안아요 한타임 쉬었다가 제가

여유있을때 다시걸어요실제로 급한일이아닌이상조금은 화가 정리되어있는경우가 많더라구요뭐

전화바로 안받았냐고 화내심 답이없긴한데.. 저는 씻고있었거나 운전중이었다거나 그렇게 말씀

드려요.그렇게 단번에 받으시진 마시구 일부러라도 한번씩 건너뛰고 그러시면 나중에 흥분한 상

태서 전화거는 것에서 후순위가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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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남과의트러블을 뭐…며느리한테 물어서 뭐하나요본인아들이신데; 거기에 끼려고하지마

세요;저랑 동서는 남편이나 시동생이 시부모님이랑 트러블생김 그냥 둘다 제아들델구 방에들어

가 리구 그냥 끝나구 조용해지면 나오구요. 끼지마세요~~그러게요. 저도 내버려둘껄 그랬나봐요.

거의 반년이 되가고 시간이 지나니 이제 아가씨랑 시아주버니까지도 자기 엄마 이야기 고 우리 남

편을 나쁜놈 취급하는거 같아서 제가 이러다 형제간에도 의상할것 같아서 나섰는데 결국 저한테

불똥이 튀었어요. 내가 이 불편한 관계를 못참고 제 발등을 찍었다는 생각이네요. 아~설날 넘 싫어

요. ㅠㅠ다 보기 싫고 이야기 하고싶지 않네요. 피곤하네요 시월드맞아요 전 즤남편이 자기말안

들을때는 저더러 설득하라고 하구 그랬어요 그래봤자 잘하면 들덕입니다그냥 적정선만 지키면

상처받을일이없더라구요……..넘 마음쓰지마세요전 한번 호되게 당하고나니 그냥 미련도없어요;

따박따박하세여… 안그러면 몰라요.. 저는 도리는 되 한번 눈돌아 가면 ㄸㄹㅇ 짓 몇번 하니까 좀

어려워 하시면서 스트레스가 줄었어요. 그리고 시어머님과 아들사이의.싸움이야 말로 칼로 물베

기이니 화해 시도 하시 않으시는게.나꺼에요.. 어차피 며느리는 욕먹는거라..(화해 시도 했다고 욕

먹 .. 안했으면 안했다고 욕먹…. ) 98럽님 마음가는 대로 하셔요… ㅠㅠㅠㅠ네~저도 내버려두다

가끔 통화하면 니가 어봐 왜 그런지? 이런다는 둥 니가 좀 풀어봐~막 이래서 제가 뭔가 노력해야

할 것 같은 부담 느끼다 진짜 큰맘 먹구 시도한건데~젠장 저한테 화풀이 하셨어요. 그래서 더 열받

아요. 기 잘못은 모르고 남탓하고 자기 합리화에 빠져사시고~~진짜 같이 이야기 하다 보면 들이

받고 싶어요.ㅋㅋㅋㅋㅋ 저는.몰라요. 아니요 몰라요 말안해요 저희 ㅋㅋㅋㅋㅋㅋ 저희 그도로 친

하지 않아요…. 철벽치고 있어요.. 사실 남편도 그런이야기 하는.타입 아니거든요.. 요즘에는.가끔

씩 아버님도 전화하시는데.몰라요. 아뇨. 모릅니다. 해요… 진짜 어떨때는 사람이.저한테 그럴때

있는데 멘탈털려요 ……ㅠㅠ아마 제 기억으로 98럽님이랑 저희 애들 성별만 다르고 비슷한 시기

의.아이들인걸로 알아요 .. 얼마나 키우기힘든데… 그런 스레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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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매주 시댁 갔었던지라 그 답답함까지… 잘알아요 ㅠㅠㅠ 토닥토닥… 그냥 놓아버리세요 착한

며느리로 인정 안받으면 어때요. 제가 살아야겠더라구요 ㅠㅠ 저는 엄아빠한테.욕 안먹일려고 노

력했는데… 부모님이 그냥 욕 하면 욕 먹겠다고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래요 ㅠㅠㅠㅠ 그래서.. 이

제는 모르겠다 해요 ㅠㅠ네~맞아요. 어부바님네랑 저희 월수 비슷한 성별 다른 연년생 키우는걸

로 저두 기억하고 있어요. 진짜 애 둘 건사하는것도 힘든데~며느리 노릇 하기는 더더더 힘드네요.

착한며느리로 인정 안해줘도 좋고 착한 며느 고 싶지도 않아요. 제발 말할때 뇌를 거쳐서 해주길

바랄뿐이에요. 직선적이고 본인 위주로 말하는게 너무 거슬리고 자꾸 반항심이 생기게 하네요.어

머님이 아가씨네한테 4억 빚이 있요. 그럼 그걸 저희가 갚아야하는게 당연한건가요?친정 아빠가

입원해 계시고 친정엄마는 지방에서 가게하셔셔 아빠 입원중에 제가 병원 왔다갔다 하면서 병간

호했었는데 그때 첨으로 빠 머리감겨드리고 씻겨드렸어요. 큰아들이 보고 시엄니한테 엄마가 외

할아버지 씻겨드렸는데 외할아버지 아기 같았다고하니, 시어머니 왈~자기 아파서 병원 입원해도

며느리가 자기 겨주는게 당연하다네요.그땐 네~에 하고 말았는데~늘 거슬리는 말이 그 당연하다

는 말이에요. 왜? 그게 당연한거에요? 그건 자식이지만 그렇게 해주는건 감사한 마음 아닌가요?

저 머님의 사고방식이 너무 싫어요. 그래서 어머님이 존경스럽지도 않고 그냥 답답해요.힘내세요

ㅠㅠ 처음이 힘들지 두번 세번째는 더 낫더라구요. 저희 어머님은 너무 자식을 사랑하셔 한테.무

례 하신데… 한편으로는 이해하지만 그래도 저건 아닌데.. 할때가 많아요 ㅠ 그렇게 스트레스.받으

면 애기들한테도 예쁘게 못대하더라구요 ㅠㅠ 그냥 질러버리고 우리.애기들테 사랑을 주자구요

!!!! 힘내세요!!!네~맞는말이에요. 돌이켜보니 어제 제가 너무 감정 컨트롤이 안되서 괜히 우리 애

들만 잡았네요. 오늘은 그러지 않아야 겠어요. 감정 낭비 시간비 ~넘 피폐해지네요. 일단 우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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